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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소식

복선전철·광역철도로 개통노선과 동해남부권 교통권의 변화!!










- 복선전철은 시속 200km 주행 부산에서 울산 30분정도 소요!!


복선전철화 사업의 개통시기는 2021년 3월~4월로 예정되어있다.

현재 부산 일광~태화강 역(37,2km)까지 연결하는 사업은 현재 76%공정률로 곧 개통이 예고된다.

벌써 2016년에 개통된 동해남부선 부산~울산 복선전철인 부전~일광(28.5km)구간까지

합치면 총 65km. 시속 200km/h급의 빠른 철도가 부전,부산교대,동래,벡스코,해운대,기장,태화강 등 주요 역 22곳을 통과한다. 1년후면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은 단 30여분. 곧 부산에 주차 걱정없이 해운대 바닷가나 벡스코등 혜택을 누릴수 있다.



이런 가운데 덩치를 점점 불리고 있는 북구가 해당 사업에서 제외되자, 지역 주민들은 (가칭)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에 돌입했다.
두달 간 북구 인구 20만 여 명의 약 20%인 4만명을 목표로 연장 찬성을 추진했는데, 3만2,000명이 초과한 총 7만2,574명이 동참할 정도로 주민들의 염원이 큰 상태다.

지난 2018년 기준 송정역 일대 인구수는 48만 5,000명으로 지난 2016년보다 3만 5,000명 정도 늘었다. 특히 올해 말까지 송정역 인근 송정지구에 2만 여명(6,188세대)이 입주 예정인 것을 감안할 때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
특히 동해선 송정역 시설개선과 노선연장은 단순한 철도 노선 연장을 넘어 앞으로 전개될 울산과 부산, 경주를 잇는 동해남부권 교통의 밑그림을 새로 쓰게 된다.

울산 경주 포항 등 동해안 세 지방자치단체가 울산~부산 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을 신경주역까지 확대 운행하는 해오름동맹 연계 교통망 구축사업에 나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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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19년 12월 02일 기사)


울산시는 내년도 해오름동맹 공동 협력사업으로 동해남부선 전동차 연장 운행(울산 태화강


역~송정역~신경주역) 등 신규 사업 7건을 포함해 모두 27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


했다. 총사업비는 5961억원 규모다.

세 도시는 2021년 동해남부선 부전역~태화강역 구간에 운항할 예정인 복선 전동차를 신경주


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은 물론 서울~포항, 경주~울산~김해신공항 동해남부선 노선에 고속


열차 운행을 허용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.








# 경주·포항 연결 동해남부권 교통 인프라 대전환

울산과 부산은 물론 경주와 포항까지 철도가 연결돼 동해남부권의 생활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하게 되는 것이다.
전문가들은 동해남부선이 연장 운행이 될 경우 송정역은 신복로터리, 태화강역과 함께 울산 내 떠오르는 주요 역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내다봤다. 단 이는 대중교통과 연계된 환승체계가 구체적으로 확립했을 때 가능하다.
울산발전연구원 관계자는 "최근 울산시가 발표한 신교통수단으로 총 4개의 노선으로 구성된 트램을 발표했다. 여기에는 태화강역, 송정역, 신복로타리 역이 포함돼 있다"면서 "또 울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전철에 신복로터리역이 포함되고, 태화강역과 송정역에 동해선 복선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이 3곳은 복합환승센터로서 기능을 하게 될 수도 있다"고 전했다.






# 울산~양산 광역철도 건설 협치 방안 논의



송철호 울산시장과 경남 양산갑 윤영석 국회의원은 7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울산~양산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협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.

이 자리에서 양측은 광역철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신청과 신속한 추진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했다.


울산~양산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현재 공사 중인 부산 노포~양산 북정 노선과 연결해 동남권 광역교통망을 구축함으로써 광역교통수요의 원활한 처리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.




지난 8월 울산·부산·경남 시도지사 모임에서 송철호 시장이 광역철도 추진을 제안했고, 현재 동남권 광역교통실무협의회에서 추진방안을 논의 중이다.


또한 지난 11월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있다.







앞으로 울산시는 보다 구체적인 사업의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‘울산권 광역철도 구축방안’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.

한편 이 사업은 울산 신복로타리, KTX울산역, 양산 북정을 잇는 41.2km(양산 17.0km, 울산 24.2km)으로 1조1,761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고 정부 승인을 받으면 국비 70%가 지원된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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